GC녹십자, 제41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 치하

2019-04-29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GC녹십자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기 위한 ‘제41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수상의 영광은 남주현 SBS 기자와 오준엽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에게 돌아갔다.

GC녹십자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1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1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GC녹십자 제공]

올해는 남주현 SBS 기자와 오준엽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한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