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프리메라와 ‘퓨어 그린룸’ 선보여...호캉스+제품 체험 기회 제공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신라스테이가 아모레퍼시픽의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메라와 손잡고 퓨어 그린룸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는 뷰티 콘셉트룸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오픈 기념 스테이 인 그린 패키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라스테이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와 ‘퓨어 그린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퓨어 그린룸은 뷰티 콘셉트룸으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도 경험할 수 있는 뷰티 호캉스 패키지다.

퓨어 그린룸은 객실에 화분을 비치하고 욕실문과 냉장고·쿠션 등에 식물 이미지를 프린팅했다. 내추럴 디퓨저 써니 시트러스 가든도 비치해 향으로도 콘셉트룸을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퓨어 그린룸에 하얀 토끼 의자는 숲 속 동물이 뛰어 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들을 위한 재미 요소도 더했다"며  "욕실에는 프리메라 어메니티를 비치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라스테이는 뷰티 콘셉트룸 오픈을 기념해 스테이 인 그린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테이 인 그린 패키지는 객실에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