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회, 울산서 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최

2019-06-24     강한결 기자

[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2019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24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 외 2곳에서 진행된 '2019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1100여팀, 1800여명이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참가했다.

대회사를 발표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개회식 식전행사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1~3위 입상자에게는 최고급 배드민턴용품(라켓·가방)이 시상품으로 지급됐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개회식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 중 선착순 1000여명에게 기념타월을 제공하였으며, 경품으로는 가전제품, 배드민턴라켓과 가방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회원간에 화합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적으로 순회 개최하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