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알리기 나서

2019-06-27     이세영 기자

[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삼성전자가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수원 홈·테이블데코페어’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 최근 새롭게 출시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전시하며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가구 디자이너 임성빈의 가구브랜드 ‘빌라레코드’를 비롯한 다양한 가구브랜드와 협업해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냉장고와 가구와의 조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비스포크' 냉장고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모델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