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여름 맞아 체리 과육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 '체리콕콕' 출시

2019-08-07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여름을 맞아 체리과육과 콜라를 조합한 스파클링 음료 '체리콕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빽다방은 시원한 콜라 속에 체리 과육이 포함되어 있어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향긋한 체리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콜라 특유의 청량감을 끝까지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여름을 맞아 체리과육과 콜라를 조합한 스파클링 음료 '체리콕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더본코리아 빽다방 제공]

체리콕콕은 1회 분량의 스파클링 캔음료를 활용하여 음료를 제조해 청량감을 비교적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체리과육을 더해 식감을 강조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점심 식사 후나, 덥고 나른한 오후 시간 등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활력을 재충전하기에 적합하며, 야외활동 시에도 짜릿하게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다"며 "무더위 속에서 커피 외에 색다른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