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 노을

2019-08-08     이두영 기자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인천시 강화도 화도면 해변에 노을이 내리고 있다.

여름에 강화도 여행코스 중 초지진,전등사,동막해수욕장, 마니산 등 유명 여행지가 있는 강화도 남부는 비교적 붐빈다.

갯벌에 내리는 낙조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을 선사한다.

동막해변에서 여차리,장화리,장곶돈대,후포항선착장,양지삼거리, 외포리로 이어지는 해안은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칠면초가 덮은 갯벌 위로 석양이 내리는 광경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준다.

강화도 화도면 해안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