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포토] 문희상 "촛불민심 제도화 실패, 제1책임은 여당과 1야당에" 2019-09-02 주현희 기자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문 의장은 “20대 국회 전반기는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을 심판하기 위해 대통령 탄핵을 실현했다”며 “국민의 국회였지만 촛불민심의 제도화 완성하지 못했다. 제1책임은 여당과 1야당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