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포토] SKT-MS 클라우드 게임을 폰으로 '엑스클라우드'

2019-09-04     주현희 기자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4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마이크로소프트의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가 선을 보였다.

‘엑스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정용 게임기(콘솔) ‘엑스박스(Xbox)’의 고화질, 대용량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와 설치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SKT, MS 양사는 오는 10월부터 SK텔레콤의 5G-LTE 고객 체험단에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하고 향후 타 이통사 고객에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