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벨기에·터키서 직수입한 러그 9종 한정 판매

2019-10-04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벨기에와 터키에서 직수입한 `러그(Rug)` 9종을 강서점 등 전국 55개 핵심점포에서 약 4000개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러그는 홈플러스 바이어가 1년 전부터 준비한 제품이다. 홈플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벨기에 최대 러그 브랜드와 직접 기획 소싱한 단독 디자인 상품을 준비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벨기에와 터키에서 직수입한 `러그(Rug)` 9종을 강서점 등 전국 55개 핵심점포에서 약 4000개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이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아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소재 또한 100%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돼 먼지 관리가 쉽고, 작은 얼룩은 물티슈로도 닦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 구성은 얇은 `4계절용 러그(Fenix)`와 두꺼운 `겨울용(Accent·Elle) 러그`로 돼 있다. 사이즈는 1~2인용으로 적합한 120cm*170cm 사이즈와 3~4인용으로 적합한 160cm*230cm 사이즈 등 소비자 요구에 맞게 생산됐다.

가격은 크기와 디자인에 따라 3만원~9만원대로 구분된다.

홈플러스는 벨기에·터키산 직수입 러그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러그 생산지로 유명한 벨기에(Accent·Fenix)와 터키(Elle)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라며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아늑한 인테리어를 연출이 가능하며, 거실 혹은 침실에 사이즈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