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출시...토마토‧할라피뇨크림 등 선택 폭 넓혀

2019-10-16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 오즈키친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토마토 미트볼', '할라피뇨 크림미트볼', '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 등 총 3종의 레토르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오뚜기가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토마토 미트볼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큼직한 미트볼에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양송이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크림미트볼은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큼직한 미트볼에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의 풍미를 더했으며, 데미글라스 햄버그 스테이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에 데미글라스 소스와 양송이를 넣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은 큼직한 패티에 차별화한 소스를 듬뿍 얹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