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포토] 본격수사 57일만에...법원 포토라인에 선 정경심 교수

2019-10-23     주현희 기자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검찰의 본격 수사가 진행된 지 57일 만에 공개적으로 처음 포토라인에 섰다.

정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을 받고 있다. 정경심 교수는 SNS를 통해 "내 사진은 특종 중의 특종"이라며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