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설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8종 출시...다양한 음료로 선택의 폭 넓혀

2020-01-17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칠성이 설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을 위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8000원부터 1만원대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8종의 중저가 세트다.

롯데칠성이 설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롯데칠성 제공]

선물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의 이미지를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포장재로 디자인됐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을 담은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을 넣은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역 상생제품인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도 선보였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mL 소병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실속과 만족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