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포토] 서울 지역 코로나19 최다 집단감염 나와 폐쇄된 코리아빌딩

2020-03-11     손힘찬 기자

[업다운뉴스 손힘찬 기자]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 넘게 나온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임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빌딩에 위치한 콜센터에서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는 서울, 경기, 인천 등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다. 콜센터 직원 중 신천지 교인은 2명 확인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