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포토] 중앙선관위 투표지 분류기 노트북 해체 공개, 민경욱 '조작설' 반박

2020-05-28     손힘찬 기자

[업다운뉴스 손힘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관련 부정선거 의혹해소를 위한 공개시연회를 통해 투표지 분류기 노트북을 분해한 뒤 랜카드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앞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지난 19일 투표지 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등 총선 조작 의혹을 제기했는데, 중앙선관위가 이날 공개시연을 통해 '조작 의혹설'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