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짜먹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페인엔젤 키즈시럽' 출시

2020-09-04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JW중외제약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진통제를 출시했다.

JW중외제약은 짜먹는 어린이용 해열제 '페인엔젤 키즈시럽'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짜먹는 어린이용 해열제 ‘페인엔젤 키즈시럽’ 제품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제공]

페인엔젤 키즈시럽의 주성분은 덱시부프로펜으로 이부프로펜 성분에서 활성 성분만 분리해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한 해열, 진통, 소염 효과를 나타내며 안전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1일 최대 4회까지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특히 6ml의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보다 위생적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 키즈시럽은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돼 가정상비약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페인엔젤 시리즈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