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취약계층 아동 어린이날 선물 전달...지역아동센터·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2021-05-03     장용준 기자

[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포스코건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인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0곳, 881명 아동에게 문구류 선물세트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랑의 영상편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 전달.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결연센터 아동들의 이름을 한명씩 불러 주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인천YWCA와 함께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100명을 위한 장난감세트, 과자만들기 키트, 영양제 등 선물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