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신상품 출시 이후 매출 두 배 이상 올라​​

2021-05-03     곽호성 기자

[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최근 KB손해보험(KB손보)의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 KB손보는 지난 1분기 동안 이 상품은 5만6000여건(매출 금액 약 41억원)이 판매됐고 2020년 1분기 대비 판매 건수가 약 2.7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 금액도 2.5배 이상 뛰었다고 밝혔다.

3일 KB손보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녀의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과 함께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기능, ‘단계별 아토피진단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등을 업계 최초로 탑재해 새로 출시된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출시 이후 신계약 건수와 매출 금액이 빠르게 늘었다. ​​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 [사진=KB손보 제공]

지난 1분기 동안 이 상품은 5만6000여건(매출 금액 약 41억원)이 판매됐다. 지난해 1분기(전년 동기)대비 판매 건수가 약 2.7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 금액도 2.5배 이상 뛰었다.지난 해 월평균 매출 금액과 비교해도 1분기 월평균 매출 금액은 2배 가량 증가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도 돌려주는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기능이 있다.

또 아토피질환을 3단계 보장하는 ‘단계별 아토피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