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2016-01-05     업다운뉴스

[신동수의 그림에세이]

'완생(完生)을 향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 미생(未生)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곳에서 그림에세이를 시작하는 그 또한 이 시대 미생 중 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 공학도였으나 그림에 빠져 그것을 업으로 삼은 그는 무명과 불만스런 현실, 그리고 미래 불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의 삶에 곧 찬란한 서광이 비칠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그림 그리는 일을 포기하지 않은 채 자신의 길을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평소 자신의 느낌과 감정, 생각을 자유롭고 발랄하게 그려보고자 합니다. 독자들의 따스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그래!  까짓거,

늘 그랬듯이 희망이라는 말에 또 한 번 속아 보자!

올해엔 어찌 될는지 ~ *.*!

Happy New Year !

p.s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업다운뉴스 편집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신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