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유석 '보라카이 체류 열흘만에 현지인 포스?' 탄탄 몸매 보니

2017-10-03     권재준 기자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정유석이 현지인처럼 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는 현지 체류가 길어지면서 피부가 검게 탄 정유석이 알로에 오일을 바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정유석의 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정유석은 아침을 맞아 상의를 탈의하고 알로에 오일을 바르며 피부 관리에 나섰다. 특히 검붉게 그을린 정유석의 피부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정유석은 자신의 몸에 알로에 오일을 바르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근육이 붙은 복부와 허벅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정유석의 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정유석의 검붉은 모습에 연기자 김광규 또한 "너 얼굴 탄 거냐?"며 변한 정유석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주 적은 확률을 뚫고 강수지의 마니또에 김국진이 선정돼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 방송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