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김소영, 오상진도 못 막는 방탄소년단 향한 애정

2017-10-16     이은 기자

[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신혼일기2'에 출연하고 있는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남다른 방탄소년단 팬심을 고백하며 웃음을 더하고 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하고 있는 오상진·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는 소소하면서도 달달함이 더해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 [사진= 김소영 SNS]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오상진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사랑꾼'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배려하는 모습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신혼일기2'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웃음을 더하고 있다. 그는 SNS 등을 통해 밝혔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신혼일기2'에서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오상진과의 사소한 다툼 이후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식히는 것은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영상을 돌려 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혼일기2'에 출연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그동안 알려졌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적극적이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신혼일기2'의 방송에서 김소영 아나운서가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