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가장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 직종은 ‘전단배포’와 ‘음식점 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UN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19세 미만의 청소년 147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해 청소년이
올 여름, 멀리 휴가를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은 서울 중앙에 있는 남산을 찾아보자. 서울시는 올 여름, 새 단장을 끝낸 장충공원, 다담에뜰, 북측 산책로, 한옥휴게실 ‘목멱산방’을 남산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추천했다. <역사+문화+생태 갖춘 휴식처 생태 장충자락(장충단 공원)> 장충자락(장충단공원)은 지난 5월 서울
대학생들은 성별을 막론하고 10명 중 7명이 ‘혼전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715명에게 ‘대학생 성(性) 의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혼전 성관계가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경조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 회원인 직장인 1,051명을 대상으로 ‘경조사 문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59.4%가 경조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조사 스트레스를 받은 이유로는 ‘경조사비가 부담되어서’(5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풍기, 에어컨이 자칫 더 큰 더위를 몰고 온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무더운 여름 사용량이 많은 선풍기,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선풍기 및 에어컨 과열로 총 11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지난해에는 45건이 발생, 1억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한강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경제적이면서도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올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떠올랐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까지 한강 특화공원을 중심으로 캠핑장, 수영장, 전망쉼터 등의 휴식시설을 설치하면서 생긴 다양한 놀이문화와 즐길 거리가 시민들의 인기를 모으면서다. 서울시에 따르면 7월 한 달 간 12개 한강공원을 다녀간 시민은 600만 명으로, 지난
좋든 싫든, 어려보이는 얼굴이 대세인 시대가 됐다. 그러나 어려보이는 이목구비를 가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미리 주눅 들 필요는 없다. 어려 보인다는 것은 단순히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전체적인 이미지와 행동 등에서 관찰되는 ‘젊은’기운을 뜻하므로, 설령 다소 ‘들어 보이는’ 얼굴을 가졌어도 얼마든지 자기 나이에서 &
임신한 여성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태아는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모체로부터 얻게 되므로, 임신 중 건강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임신 중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들을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도움으로 알아보았다. ▶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 임신 중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스타로 박지성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에듀윌은 지난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5명을 대상으로 ‘더위 Down 건강 Up 건강한 여름나기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스타’를 묻는 의
열섬에 갇힌 도심을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 맑고 시원한 공기를 원한다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가까운 수목원이 제격이다. 경기도가 도내 가볼만한 수목원 4곳을 선정, 추천했다. ◇ 오산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산대역 하차 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2006년 5월에 개원했다. 지역 및
최근 3년간 여름철 물놀이기간 동안 충남 도내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이의 가장 큰 원인은 수영자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여름철 물놀이기간(6~9월) 동안 물놀이 사고로 36명의 사망자(2008년 10명, 2009년 13명, 2009년 13명)가 발생,▲장소별로는 해수욕장이 22명으로 전체
한국의 역사마을인 하회와 양동이 지난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등재 결의안에서‘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은 주거 건축물과, 정자, 정사(精舍 : 학문과 휴식의 공간), 서원 등의 전통 건축물들의 조화와 그 배치 방법 및 전통적 주거문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최근 수도권의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917명을 대상으로 ‘집값 하락세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79.1%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부동산이 없는 직장인의 경우 무려
여성의 심리는 남성보다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여성의 심리가 복잡하다기보다는 그 심리를 표출하는 방식이 복잡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맞는데 아닌척하고, 좋은데 싫은척 하는 등 도통 그 속내를 짐작할 수 없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여성들의 심리를 알 수 없어 ‘돌아버리는’남성들도 한 둘이 아니다. 따라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09년도 도시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현황, 도시계획시설현황 등이 담긴 도시계획 현황 통계를 조사·발표하였다. 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도시지역 면적은 1년 전(17,317㎢)보다 103㎢가 늘어난 17,420㎢(전체의 16.5% 차지)로 나타났으며, 도시지역에
최근 최저임금 협상 및 타임오프제 도입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노동조합이 화두에 올랐다. 그렇다면 노조에 대한 직장인 및 자영업자의 전반적인 인식은 어떤 편일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www.ezsurvey.co.kr)와 공동으로 직장인 699명, 자영업자 424명 등 총 1천 123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노조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의 좋은책선정위원회는 ‘2010년 8월의 청소년권장도서’로 ‘위풍당당 박한별’(박혜선 글, 강나래 그림, 푸른책들)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지적 성장을 위해 매월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엄선하되 초·중&midd
부장님은 뒷담화 하는 부하직원을, 차장님은 능력이 출중한 엘리트 부하직원을 가장 경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227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급에 따라 경계하는 부하직원 또는 후배의 유형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응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0년도‘8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민화에 홀리다’(이기영 글, 서공임 그림, 효형출판)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2010년 ‘8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당대에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민화에 대한 치열한 기록이 현대의 옷을 입은 민화 그
최근 월드컵 16강 진출 등 높은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양성평등 수준은 OECD 회원국 가운데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실제로 여성 직장인이 남성보다 성차별을 4배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15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차별 경험’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