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제주 지역에 이어 서울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점차 일회용컵이 사라진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제주 지역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도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내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총 12곳으로 무교동점, 무교로점, 한국프레스센터점, 시청점, 시청플러스점, 을지로삼화타워점, 을지로내외빌딩R점, 을지로국제빌딩점, 을지로경기빌딩점, 서소문로점, 서소문점, 별다방점이다.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스타벅스가 지난 4월 발표한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배럴 투게더(Bette
2021.11.0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