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경한 기자] 건설 기계로 인해 안전사고를 비롯해 통신 장애, 가스 누출, 전력시설 손상이 많이 발생해 사회적 비용과 함께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이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통 3사는 13일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브로드밴드
2023.09.14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