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LG생활건강의 후가 패키지 리필이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트리트먼트, 세럼, 크림 세 단계만으로 피부 에너지와 리듬을 개선해주는 에너제틱 안티에이징 라인인 ‘로얄 레지나’를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로얄 레지나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삶을 개척하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헤리티지 라인으로, 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로얄 레지나는 에너지 드롭 트리트먼트, 에너제틱 리페어 세럼,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홍삼오일 듀얼 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 동인비가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서 31가지의 공정을 거쳐 추출한 고순도 홍삼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특히 진세노사이드 Rg3를 동인비만의 기술로 특허받은 ‘RG진세닉글로우’가 함유돼 피부결이 정돈된다. 여름철 페이션 오일 사용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신개념 워터 타입 오일 에센스 제형은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 덜하고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100만개의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성수동에 마련한다. LG생활건강 비욘드는 “Less plastic, Paper is enough”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팝업스토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제품 본질에 집중하자는 의지를 담아 만들어졌다.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브랜드다. 비욘드의 리필 패키지는 동일용량 대비 플라스틱 약 37g을 줄였으며, 비욘드는 리필 운영을 통해 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효과를 거뒀다. 비욘드는 이번 팝업스
한 개인에게 삶의 이야기가 있듯, 기업에도 탄생부터 지금까지 일궈온 역사와 앞으로 만들어갈 스토리가 있습니다. 기업은 멀리 떨어진 주체가 아닌, 우리 일상 곳곳에 녹아 있는 동반자입니다. 우리 중 누군가는 기업에 몸담고 있고, 다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누리고 있죠. [지금 우리 기업은]은 그런 기업의 이야기, 이모저모를 듣고자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축을 떠받치는 이들 이웃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야구 시구할 때 레깅스를 입는다고? 너무 선정적인 거 아니야?”10년 전
[업다운뉴스 조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커머스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해 동반성장의 길을 넓히기 위해 카카오와 손잡았다.아모레퍼시픽은 8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카카오와 비즈니스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광고 및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동 고도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광고 영역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쇼핑라이브 등 커머스 영역에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극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학생 13만2860명에게 학교폭력 원인을 질문한 결과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가 6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강해 보이려고’, ‘화풀이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등으로 조사됐다.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드러나는 대목이다.효과적인 예방교육 방법으로는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등의 교육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으로 한껏 올라갔던 기대감이 한·중 관계 경색에 따라 주춤하고 있는 까닭이다.24일 코스맥스는 3.8% 하락한 7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모레퍼시픽(-0.96%), 한국콜마(-1.93%), 클리오(-2.53%) 등 다른 화장품주도 약세를 보였다. 지난 21일 해당 기업들의 주가는 적게는 3%에서 많게는 8%이상 하락했다. LG생활건강 주가도 지난 21일 8.13% 하락한 바 있다.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
[업다운뉴스 조근우 기자] 뷰티·생활용품 전문 기업 LG생활건강을 18년간 이끌어온 차석용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이정애 사장이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LG생활건강은 2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개최된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정애 사장을 사내이사에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7조 185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기업 연우가 SK케미칼과 함께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한국콜마 자회사로 편입된 연우는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연우는 SK케미칼과 ‘친환경 코폴리에스터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 및 상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코폴리에스터는 화학적 기술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재생플라스틱 소재다. 내화
[업다운뉴스 조근우 기자] 한국브랜드패션협회가 공식 설립되며 국내 중소·신진 패션 브랜드들의 디자인 지식재산권(IP) 지키기에 나선다.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제조사, 유통사 등 50여개 기업은 13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캠퍼스에 모여 ‘사단법인 한국브랜드패션협회’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한국브랜드패션협회는 중소·신진 패션 브랜드들이 디자인 카피·도용 등의 문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한국브랜드패션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으로는 조만호 무신사 의장, 김훈도 GBGH 대표, 오경석 팬코 대표, 윤형석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이랜드 패션사업 부문이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이랜드그룹은 7일 패션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이랜드월드가 지난해 2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전년도 누적 영업이익을 이미 넘어선 패션사업부는 겨울철 아우터 판매로 객단가와 이익이 크게 오르면서 최대 실적을 거두게 됐다.그룹 관계자는 “이랜드월드가 지난해 1조6000억원 외형매출에 2700억원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160% 이상 성장하는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
[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럭셔리 플랫폼 발란이 파트너사 상품 검수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발란은 정품 보증에 대한 고객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발란 케어 플러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구매 및 사후 관리 서비스 ‘발란 케어’를 론칭한 발란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엄격한 정책을 추가해 명품 유통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 정품 및 품질 인증여부, 회사 규모 및 운영상태, 취급 브랜드 및 상품 매력도 등 3가지 부문에서 강화된 상품 검수 기준과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발란케어 플러스 도입에 따라 입점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