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25조원 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로 6회 연속 뽑혔다.15일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에 따르면 14일 진행된 주간운용사 선정절차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입찰가격점수 9.7173, 기술평가점수 81.0978, 종합평점 90.8151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삼성자산운용이 협상을 잘 마칠 경우 2025년 말까지 주간운용을 하게 된다.연기금투자풀제도는 소규모 연기금과 공공기관 자금운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약 80여개 기관의 자금을 풀(Pool)로 제작해 운용하는 제도다. 현재
[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간운용사 업무를 개시하고 기존 주간운용사 거래 기금들의 계좌를 자사 판매시스템으로 옮기는 이관작업을 순조롭게 완료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업무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1월 19일 연기금투자풀 경쟁입찰에서 새로운 주간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복수 주간사 체제인 연기금투자풀 운용사에 선정된 이후 3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쳐 기존 주간운용사 거래 기금들의 계좌를 자사 판매시스템으로 옮기는 이관작업을 순조롭게 완료했다. 전담 주간운용
[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대학기금 운용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이 25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행정동에서 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사장 등 양 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으로 두 기관은 대학기금의 투자정책서(IPS) 수립, 전략적 자산배분(SAA) 등 외부위탁운용(OCIO) 기반의 전문적인 투자자문서비스 제공, 산학협력 채널 통한 정보교류, 학생들의 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