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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18 ‘핫’ 상품을 2019 ‘핫’ 가격에 주부들 얼굴 방긋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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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홈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상품들을 새해 새로운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2019년 핫딜’ 행사를 강서점, 합정점 등 전국 124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신선 및 생필품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임지고 가계에 희망을 준다는 각오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연중 진행되며 지난 한 해 고객들이 자주 찾고 많이 샀던 상품들을 선별해 매주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벌써부터 주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홈플러스, ‘2019년 핫딜’ 할인행사 진행

오는 10∼16일 행사 기간 대표 상품으로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딸기 1박스’를 12,990원(국내산, 1kg)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 : 삼성/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또한 2018년 한 해 2,7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한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각 1,290원(100g, 국내산)에 선보이고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은 4,990원(100g)에 판매하는 등 인기 육류 상품도 마련했다.

‘청원농협 왕의밥상 이도’ 쌀은 54,900원(20kg)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370만여 마리의 판매고를 올린 ‘해동 오징어’는 1마리당 2,000원(원양산)에 선보이며, 여기에 인기 과자 중 하나인 ‘해태 후렌치파이 사과/딸기’는 2,9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조서연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2019년 핫딜’ 행사는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가격을 홈플러스가 이끌어 나간다는 각오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른바 ‘핫’한 가격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로 행사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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