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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다이어트' 시작은 토너에서...테카솔 토너-크림 스킨 등 주목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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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피부 정리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토너는 일명 정제수라고 불리는 물이 주성분을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정제수가 아닌 특별한 성분으로 토너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동국제약은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마데카21 '테카솔 토너'를 출시해 미세먼지에 지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마데카21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모아 테카솔 토너를 출시했다.

뷰티 업계에서는 정제수가 아닌 특별한 성분으로 토너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아모레퍼시픽 제공]

테카솔 토너는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이 89%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500ml의 대용량으로 다양한 스킨케어법에 활용하기에 부담이 적다. 마데카21의 화장품은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피부 고민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어 스킨만으로 '크림' 효과를 내는 제품이다. 보습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다.

라네즈는 크림과 스킨 두가지 제형의 장점을 결합하기 위해 무수한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라네즈만의 Cream Blending Technology로 크림 한 통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낼 수 있었다.

아벤느 ‘이드랑스 리하이드레이팅 세럼’은 건성 피부부터 모든 피부 타입의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수분 세럼이다. 속당김이 심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건조한 날씨에 촉촉함과 속부터 채우는 영양감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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