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환절기를 맞아 이지피지가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촉촉하게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아쿠아카밍스틱’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포터블 뷰티 브랜드 이지피지(Easy Peasy)는 6일 고체 형태의 수분보충 화장품 아쿠아카밍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피지의 아쿠아카밍스틱은 50% 이상이 수분을 고체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다. 최근 뷰티 업계에 선풍적 유행을 불러온 '선스틱'의 수분 보충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아쿠아카밍스틱은 촉촉한 수분감과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으로 5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복합 성분에 티트리잎수, 병풀 및 병풀잎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진정 효과를 갖추고 있다.
이지피지는 임상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8시간 이상 수분이 지속되며, 일시적인 붓기 완화, 쿨링 진정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틱 형태의 아쿠아카밍스틱은 휴대하면서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수분을 채울 수 있다. 피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자극이 적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이지피지는 아쿠아카밍스틱을 전국 아리따움 매장, 이지피지 네이버 쇼핑, 스타일쉐어에서 판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