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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도서 '새활용 창의교실' 운영...리싸이클도 흥미롭게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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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새활용 창의교실’을 운영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제주도 읍면지역 소재 10개 초등학교에서 ‘새활용 창의교실’을 7월17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제주도 읍면지역 소재 10개 초등학교에서 ‘새활용 창의교실’을 7월17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제주도 읍면지역 소재 10개 초등학교에서 ‘새활용 창의교실’을 7월17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시행하는 새활용 창의교실은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담아 작품이나 상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18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초등학교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읍면지역 10개 학교에서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모빌 만들기’, ‘업사이클링 콜라주 작품 만들기’ 등 자원 재활용 수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문기 재단 이사장은 “조기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제주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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