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무한걸스3'에 막내 멤버로 합류하는 한지우에게는 별명이 여러 가지가 따라붙는다.
우선 대표적인 것이 '베이글녀'다. 베이글녀란 얼굴은 베이비인데 몸매는 글래머라는 뜻의 신조어다. 바꿔 말하면 청순글래머라는 얘기다. 또 일각에선 '리틀 송혜교'로 불리기도 한다. 송혜교를 빼 닯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한지우는 오는 12월 9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 합류하게 돼 연기와 진행에 이어 예능 감각도 뽐낼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한지우는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는 연기자로 그리고 tvN 'ENEWS SUNDAY'에서는 진행자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왔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무한걸스'는 대표적인 여성 버라이어티로 지난 200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 8월 막을 내린 시즌 2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시즌3에서 한지우가 자신만의 예능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더 큰 관심을 끈다.
한지우는 고등학생 시절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되며 중국 연예계로 먼저 데뷔했다. 또 최근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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