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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조수용 커플에 향하는 대중의 핫한 관심, 그 속내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4.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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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박지윤 조수용 부부, 핫하다 핫해!'

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달 화촉을 밝혔다. 예상치 못했던 결혼 소식에 온라인에는 여전히 박지윤 조수용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22일 오후 스포티비뉴스는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달 결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연예인과 기업가의 결혼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무척 뜨겁다.

 

박지윤(왼쪽)과 조수용 대표 [사진 = 매거진B 인스타그램]
박지윤(왼쪽)과 조수용 대표 [사진 = 매거진B 인스타그램]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일을 계기로 점차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관계자 및 IT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B캐스트'에는 조수용 대표가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조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부터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방송하면서 두터운 청취자 층을 만들어냈다.

매력적인 기업가와 재능 넘치는 연예인의 이색 만남도 흥미롭기 하지만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유는 또 있다. 한동안 별다른 열애설이 불거지지 않았던 박지윤이 선택한 남자가 40대 중반 돌싱남이라는 사실이 누리꾼들의 강한 호기심을 불렀다. 

조수용 대표는 과거 A씨와 결혼했지만 원만한 가정을 이루는 데 실패했다. 조 대표는 사내연애로 만난 A씨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여성 방송인과 남성 기업가가 만나 가정을 경우는 종종 있었다. 재력을 갖춘 기업가가 초혼이 아닌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도 비슷한 이유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비단 이 뿐만이 아니다. 이들 커플은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당시 부인했다가 결국 결혼에 골인한 경우여서 대중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연예인과 기업가의 이색 결합에 한차례 열애설 부인 후 결혼 그리고 재혼과 초혼의 웨딩마치 등등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결합에는 관심 요소가 많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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