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율준수문화는 곧 기업경쟁력...NS홈쇼핑, 임직원 대상 준법실천 독려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4.2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NS홈쇼핑(총괄사장 도상철)이 4월 25일 법의 날을 ‘NS자율준수의 날’로 정하고 준법경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NS홈쇼핑은 25일 판교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NS자율준수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하 CP)을 도입한 NS홈쇼핑은 2018년을 ‘자율준수 문화정착의 해’로 정하고 전사적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P평가에서 홈쇼핑 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NS홈쇼핑, NS자율준수의 날 제정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 NS자율준수의 날 제정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NS홈쇼핑)

이날 기념식은 이러한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매년 4월 25일 법의 날을 ‘NS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하고 자율준수문화의 지속적인 정착 및 발전과 임직원의 준법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했다.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 기념식의 1부에서는 CP모범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선언문 낭독을 통해 ▲부당한 계약조건 변경 금지 ▲공정한 판촉비용 분담 ▲고객정보무단이용금지 ▲경제적 이익의 부당요구 금지 ▲부당한 내부거래 금지 등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선발된 부서별 대표들이 대결을 펼치는 CP(준법)골든벨이 진행됐다. 구성원 모두에게 자율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획한 CP(준법)골든벨은 꼭 알아야 할 대규모유통업법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핵심내용을 퀴즈로 풀어가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매년 시행될 ‘NS자율준수의 날’을 통해 임직원의 준법정신이 더욱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E&C(Ethics & Compliance, 기업윤리와 자율적 준법) 웹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법, 윤리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자율준수 협의회 ▲헬프라인 제도 ▲NS윤리위원회 운영 등 고객과 협력사에 신뢰받는 윤리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제반 프로그램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많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