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여성 소비지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플로럴 향을 담은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구딸 파리의 전속 조향사 ‘까밀 구딸’이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관심을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9일 트렌디한 향조의 모던 그린 플로럴 향수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플라워 부케의 향기와 독특한 그린 향기가 조화를 이룬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플로럴 계열의 향수는 그간 여성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다. 헤라 관계자는 "플로럴 향기에 스파클링한 그린 노트와 과일의 향기를 터치함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차별화된 향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몬드를 깎아놓은 듯한 스터드 포인트와 화려한 골드 캡&로고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구딸 파리의 전속 조향사 ‘까밀 구딸’이 현대를 살아가는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조향한 향수다.

헤라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