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아 얼려먹는 코카콜라를 선보인다. 코카콜라의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은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먹는 파우치 형태 제품으로 주요 식료품, 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카-콜라는 9일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프로즌은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먹는 파우치 형태의 미니 사이즈 제품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 프로즌은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며 "콜라 특유의 맛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얼리고 녹여먹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하기도 편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 패키지는 시그니처인 빨간색 바탕에 제품의 얼린 모습을 시각화했다.

130mL 파우치 1종으로 출시된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은 주요 식료품, 할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