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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롭스와 손잡고 '헤어라피' 8종 출시...피부과 전문의 치료 노하우 담아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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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와 공동 개발한 헤어 케어 라인 '헤어라피(HAIR:APY)'를 출시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이 탈모 케어 라인을 론칭하는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헤어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것으로 내다봤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내달 탈모 케어 라인 ‘헤어라피(HAIR:APY)’를 론칭하고 헤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와 공동 개발한 헤어 케어 라인 '헤어라피(HAIR:APY)'를 출시한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 제공]
리더스코스메틱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와 공동 개발한 헤어 케어 라인 '헤어라피(HAIR:APY)'를 출시한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 제공]

리더스코스메틱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가 공동 개발한 헤어라피는 리더스피부과 전문의의 모발 재생 임상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유형별 탈모 고민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의 헤어라피는 유형별 탈모 문제를 세분화했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구성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탈모인의 두피와 모발은 체계적으로 관리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중시해 제품에 식물성 줄기세포 추출물과 멘톨, 살리실산 등 식약처가 허가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떠오르는 시장인 탈모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헤어라피는 리더스피부과 모발 재생 치료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풍부한 노하우를 모아 유형별 두피 문제를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매커니즘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리더스코스메틱은 홈쇼핑 채널을 통해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살롱 바이 리더스’를 선보였다. 살롱 바이 리더스는 론칭 80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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