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행비를 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행계획만 짜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I am a discoverer)’ 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77개팀이 소중한 모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탐험과 발견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7년째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원정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디스커버러로 선정된 원정대들에게는 여행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험을 다녀온 원정대는 총 77개팀(300여 명)이다. 여행지 또한 중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아이슬란드와 파타고니아, 미지의 세계로 불리는 멕시코, 칠레, 몽골 등 32개 국이 넘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아이엠 어 디스버커버러 원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총 8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캠페인은 제품 판매 등의 기업 이윤 추구가 목적이 아닌 순전히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각 원정대가 여행지에서 찾은 새로운 발견의 여정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영상 콘텐츠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콘텐츠 테마 역시 자연과 도시, 음악, 패션, 예술문화, 라이프스타일 등 제한 없이 다뤄진다.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또한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