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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가맹점 격려 나선 굽네피자...총 2800만원 상금 전달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6.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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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굽네피자가 최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굽네피자는 우수 가맹점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한 달 간 굽네피자3종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가맹점과 우수 컨설팅 매장 1곳을 선발해 시상했다. 

오븐구이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지앤푸드 본사에서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한 시상식은 우수 가맹점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한 달 간 굽네피자3종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가맹점과 우수 컨설팅 매장 1개를 선발해 시상했다. 굽네치킨은 이날 총 2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오븐구이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지앤푸드 본사에서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굽네치킨 제공]
오븐구이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지앤푸드 본사에서 '굽네피자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굽네치킨 제공]

이날 행사에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가 우수 가맹점주들에게 직접 상금을 시상했다. 홍경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 후 마련된 간담회자리에서는 굽네치킨 안종섭 운영본부장이 직접 가맹점주들 의견을 청취하며 상생방안을 논의해 적극적인 소통강화에 나섰다.

영동읍점은 한 달 동안 피자 약 2100판을 판매해 1등 매장으로 선정됐다. 영동읍점 이병희 가맹점주는 "굽네피자 출시를 알리기 위해고객들에게 권유 판매, 지역 신문광고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며 "매장 담당자와 항상 행사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고 고민한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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