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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맥주도 생맥주처럼" 오비맥주 산토리, 휴대용 맥주 거품 제조기 '뉴 크리미 서버'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6.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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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일본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Suntory)' 프리미엄 몰트가 휴대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제조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여름 한정판으로 이마트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점인 PK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오비맥주는 일본 산토리의 맥주 거품 제조기인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여름 한정판으로 스페셜 패키지로 판매된다.

오비맥주는 일본 산토리의 맥주 거품 제조기인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일본 산토리의 맥주 거품 제조기인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맥주를 분사구에 통과시켜 거품을 생성했던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캔맥주 주변을 감싸는 ‘링 타입’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1초에 약 4만번 이상의 미세 초음파 진동을 캔 외벽에 가해 거품을 생성한다.

여기에 맥주와 닿지 않아 세척 관리가 쉽고, 무게도 가벼워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 사용이 용이하다.

여름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은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 1개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카오루 에일’(이하, 카오루 에일) 맥주 3캔으로 구성됐다.한정판 패키지는 이마트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PK마켓 청담점, 하남점, 고양점, 위례점, 마린(부산)점 총 5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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