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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펫푸드 시장' 겨냥한 동원F&B...국내 최초 주식형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선보여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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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펫푸드 시장이 날로 확산되는 이때 동원F&B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으로 설계한 주식형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을 출시했다. 1년이 넘는 준비 끝에 AAFCO 기준을 충족시킨 동원F&B는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 브랜드 최초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으로 설계한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키튼, 어덜트, 시니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 브랜드 최초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으로 설계한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동원F&B 제공]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 브랜드 최초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으로 설계한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동원F&B 제공]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는 펫푸드에 대한 표기법, 원재료, 영양성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AAFCO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만큼 공신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는 동원F&B 지난해부터 약 1년이 넘는 준비 끝에 AAFCO 기준에 부합하는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를 선보이게 됐다.

동원F&B가 출시한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은 자발적 수분섭취가 어려운 반려묘를 위해 참치와 닭고기를 주원료로 만든 습식 펫푸드다. AAFCO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분과 함량을 달리해 키튼(2~12개월), 어덜트(1세 이상), 시니어(7세 이상) 3종으로 출시했으며, 동원F&B 자체 펫푸드 생산공장에서 생산됐다.

KMAC가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펫푸드부문 1위에 선정된 동원F&B는 1992년부터 애묘용 펫푸드를 만들어 약 28년 간 펫선진국으로 수출해온 만큼 검증받은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문성을 갖고 있는 참치와 홍삼, 유가공 등 건강한 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에 ‘주식’으로 홍보하며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많지만, AAFCO처럼 글로벌기준에 맞춘 완전한 반려묘 주식 습식제품은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이 국내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펫푸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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