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CJ ENM이 여름방학을 맞아 스타밀드 하남에서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체험 이벤트를 연다. 아울러 오는 9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되는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의 체험존과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어린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7월 여름! 신비아파트가 스타필드 하남에 떴다!’의 체험 이벤트를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체험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펼쳐지며,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존과 뮤지컬 공연 등을 선사한다.

오는 6일 오후 12시, 2시, 4시에는 신비아파트 시즌3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등장한다. 미니 공연, 팬미팅,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관객들에게 적극 소통하고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의 오프닝과 엔딩곡을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6일 제외) 동안에는 증강현실(AR) 게임인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의 체험관도 열린다. 개인 스마트폰 또는 체험용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대형 LED와 연결해 실감 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에 따라 풍성한 경품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스타필드 하남에서만 잡을 수 있는 귀신을 제공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방학 시즌 진행되는 만큼, 주중에도 신비아파트 캐릭터 컬러링 및 SNS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비아파트 캐릭터 컬러링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인기 캐릭터를 선택해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신비아파트, #스타필드)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랜덤박스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