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이어트 보조제를 출시한다. 다이아 티비는 가수 청하를 모델로 한 보조제 '다이어트 시크릿코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이아 티비의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는 자체 커머스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에서 판매된다.
CJ ENM(대표 허민회)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는 건강기능식품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제조한 보조제다. 피부건강·혈행개선·활기에 도움을 주는 상품 △뷰티플러스 △쉐이프플러스 △헬씨플러스까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반영해 '다이어트 보조제+영양제'를 한 포로 구성한 제품이라고 다이아 티비는 설명했다.
제품 모델로는 최근 네 번째 앨범으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한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가수 청하를 발탁했다. 다이아 티비는 청하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이어트 시크릿코드와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다이어트 보조제를 출시한 다이아 티비는 CJ ENM이 유튜버를 포함한 1인자 창작자과 협력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파트너 창작자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해외 유통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