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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 개최...거미, 자이언티, 에릭남 등 출연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8.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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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할리스커피가 가을날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커피 축제를 연다. 거미, 자이언티, 10cm,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할리스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는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을 앞두고 6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는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을 앞두고 6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는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을 앞두고 6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가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얼리버드 티켓은 8월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된다. 공식 티켓은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는 13일부터 할리스커피 우수 멤버십 회원인 레드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을 1+1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는 모든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 1장이 증정돼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할리스커피페스티벌에는 가수 거미를 시작으로 자이언티, 10cm,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등이 출연한다.

할리스커피 측은 "이번 행사는 ‘MY DELIGHT’를 콘셉트로 선선한 가을날 관객들이 편안한 노래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커피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부터 감성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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