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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대세 중 대세' 가수 임영웅과 바리스타룰스 CF 촬영 완료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5.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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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매일유업이 '미스터트롯'으로 대세로 부상한 트로트가수 임영웅과 손 잡았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인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CF 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일 폴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 매일유업 주최로 바리스타룰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지 보름만의 만남이다.

매일유업이 가수 임영웅과 바리스타룰스 CF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가수 임영웅과 바리스타룰스 CF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이번 광고의 주요 컨셉은 커피의 맛으로, 맛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용이다. 감성장인 임영웅이 직접피아노 연주를 하며, 숨겨진 소울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촬영 현장에서는 임영웅이 직접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솜씨를 뽐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임영웅은 광고 모델 선정 이전에도 개인 SNS 상에서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으로 모델 기용을 적극 추천해 정식 모델로 발탁된 것. CF 촬영 현장에서도 임영웅은 촬영 중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제품을 놓지 않으며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보여줬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임영웅이 직접 “7년 전부터 좋아하던 커피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촬영장에는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장민호, 이찬원이 깜짝 방문했다. 광고 촬영 중인 동료 임영웅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간식을 사 오기도 했는데, 쉬는 시간에 간식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워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카페인 없이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와, 기교 없이도 노래 본연의 맛을 살리는 임영웅씨가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며 "1등 커피와 1등 가수의 만남을 기념해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바리스타룰스 신규 광고는 6월 중순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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