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하나캐피탈이 한국GM(지엠)과 손잡고 차량 구입 고객이 하나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1%의 할부 이자'를 적용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하나캐피탈은 10일 한국GM과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 구입 소비자는 하나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할부금에 '-1%의 할부 이자'를 적용받는다. 고객은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매달 할부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초기 차량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춘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차량 구매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과 한국GM의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의 신청 및 문의는 GM쉐보레 대리점과 하나캐피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