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마트가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는 '살맛나는 이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격주로 기획됐다.
롯데마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준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매출이 8.7% 신장했으며, 특히 한우와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매출이 각 40.8%, 23.3% 신장했다.
우선 20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1인당 1㎏ 한정으로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과일도 준비해, ‘체리(450g/팩/미국산)’와 ‘무농약 블루베리(300g/1팩/국산)’ 엘포인트 회원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행사도 준비했다.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1+1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주말 행사를 기획했다"며 "주말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인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