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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화보, '립스틱 짙게 바르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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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티아라 은정이 화보에서 이전과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티아라 은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 맨 어바웃’ 3월호에 실릴 화보를 촬영했으며, ‘너티(naughty)걸’을 콘셉트로 해 제멋대로지만 매력이 넘치는 소녀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너티걸’을 완벽 소화했다. 
 

 

헤어는 밝은 금발로 염색하고 뿌리 부분만 본래 머리색을 남겨놓아 마치 어린 소녀가 서투르게 염색한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메이크업 역시 철없는 소녀의 이미지를 그대로 따왔다. 새빨간 립스틱에 진한 아이라인, 마스카라로 완성한 아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어른 흉내를 내고픈 소녀의 감성을 담아냈다.

 


티아라 은정은 실제로 너티걸이 된 듯 환상적인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어 ‘연기돌’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손에 구두를 두 켤레씩이나 들고서도 더 예쁜 게 없나 선글라스를 내린 채 둘러보는 눈빛에서 너티걸로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손에 칵테일 잔을 든 채 눈을 감고 미소를 띤 모습은 자유분방한 너티걸 그 자체다. 바닥에 엎드린 채 조각 케이크를 먹으며 카메라를 쏘아보는 사진 역시 강렬한 느낌이다. 패션매거진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은 스타와 팬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전과 180도 다른 의상, 헤어 등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티아라 은정의 이번 화보를 본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은정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니 놀랍다” “처음에 봤을 때 은정인 줄 몰랐다.” “단순히 포즈만 취한 게 아니라 화보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하고 있다”는 등 은정의 대변신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은정은 <드림하이>에서 윤백희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전작 <커피하우스>에 이어 확고한 ‘연기돌’로서 인정받았다. 현재 드라마는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화보 촬영은 바쁜 연기 일정에도 짬을 내어 진행되었음에도 은정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호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수정기자 / 사진 = ‘싱글즈 맨 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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