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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미친몸매, 이번에는 '종잇장 허리'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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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미친몸매 ‘인증’은 이제 식상할 정도다. 장윤주 미친몸매는 길고 가는 팔다리, 잘록한 허리, 볼륨이 넘치는 가슴 등 흠잡을 데 없어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여겨지고 있다. 단순히 사진발이나 옷발 등으로 커버하는 수준이 아니라 진정 타고난 ‘몸매 종결자’다.


최근 장윤주는 이탈리아의 한 스포츠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되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슬라운지룩’을 콘셉트로 내세운 의상들은 스포티하면서도 일상적인 편안함을 동시에 담고 있어 장윤주와 잘 어울리는 궁합을 보여준다. 슬림핏과 배기핏 등 다양한 핏의 트레이닝 팬츠는 편안해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잃지 않아 일상복으로도 제격이다. 슬라운지(SLOUNGE)의 뜻인 스포츠+라운지를 적절히 살린 모습이다.

특히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이 많이 눈에 띈다. 트레이닝 팬츠 위에는 바스트 탑과 몸에 달라붙는 민소매 티 등 허리가 드러나는 상의를 입어 아찔한 S라인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유독 얇은 허리 탓에 오히려 어깨와 골반이 넓어 보이는 기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장윤주는 이미 방송 매체와 사진 등을 통해 여러 번 미친몸매를 인증 받은 바 있다. 작년 MBC <무한도전> - ‘도전! 달력모델’ 에서는 스킨색 시스루룩을 입고 심사위원석에 서서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 때 박명수가 “아니 옷을 뭘 그런 걸 입었어”라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을 정도다. 방송 직후 장윤주의 캡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그녀의 ‘미친몸매’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찍힌 사진은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극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시상대에 선 그녀는 손에 들고 있던 시상카드로 허리가 다 가려지는 사진이 찍히면서 또다시 ‘종잇장 허리’등의 별명을 얻게 되었다.

드레스나 원피스만이 그녀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이 걸치면 단순한 트레이닝 복에 지나지 않는 것도, 장윤주가 입으면 스타일리시하게 살아나게 된다.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한 장윤주는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을 하던 중 “나도 뱃살이 찐다”라는 망언을 해 청취자들의 원성(?)을 샀다. 해당 게시판에 스태프가 올린 사진에는 장윤주가 스태프들과 음식을 잔뜩 먹은 뒤 운동포즈를 잡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흰 티셔츠에 레깅스,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미친 몸매는 감출 수 없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장윤주의 미친몸매 화보에 대해 누리꾼들은 “포토샵으로 허리만 줄여놓은 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이게 실사라는 거~!” “포토샵이 할 일 없게 만드는 몸매” “완벽한 비율을 지니고 있는 듯” 등 재삼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이주현기자 / 사진 =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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