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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최초의 확장팩 '안타라스 분노' 업데이트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7.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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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최초의 확장팩 ‘안타라스 분노’를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 3년 7개월 만에 모바일게임 최초로 '확장팩- 안타라스 분노'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 확장팩은 6개월 시즌제로 운영되며, 확장팩만의 세계관(시나리오)·캐릭터·던전·레이드가 존재한다.

박태욱 넷마블네오 PD는 "기존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였다면, 확장팩은 고유의 콘텐츠를 갖고 시즌제로 운영되는 특징이 있다. 시즌2는 또 다른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서비스 최초로 확장팩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확장팩은 이용자들이 거대한 지룡 '안타라스'를 잠재우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4종의 캐릭터를 수집하며 육성할 수 있다. 특히 확장팩의 상징 '안타라스'를 토벌하는 레이드 전투는 이용자들의 전략과 협업을 최고 난이도로 요구하며, 최초로 토벌한 서버에게는 희귀한 아이템 등 특전을 제공한다.

또 넷마블은 확장팩에 방치형 플레이를 지원해 최대 30분만으로도 대부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규 서버 '안타라스'를 이날 오후 6시에 오픈한다.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320레벨, 300만 이상 전투력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또 415레벨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과 '장비 강화권' 1000개도 준다. 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서버 이벤트 혜택 중 최고 수준이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장비·집혼석·펫장비 등 성장 비용이 최대 70%까지 할인되며, '서버 최고 레벨', '최고 전투력' 등 다양한 기록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칭호와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확장팩 영웅카드, 영웅 성장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성장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확장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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