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달콤이 계절감 있는 원재료를 활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밀크티 및 라떼 베리에이션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dal.komm)은 '가을과 함께 물드는, 한 잔'을 콘셉트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즌 음료 4종은 계절감을 살린 원재료와 메뉴 구성으로 깊어질 수록 매력적인 가을의 특징을 달콤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달콤의 시그니처 음료인 ‘큐브 시리즈’의 가을 버전인 ‘밀크티 큐브’는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밀크티를 얼린 큐브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천천히 녹여 마시는 음료다. 시간이 지날수록 큐브가 녹으면서 깊고 진해지는 풍미와 깔끔한 뒷 맛이 특징이다. ‘밀크티 블렌디드’는 향긋한 밀크티와 부드러운 우유를 갈린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철 곡물을 활용해 건강과 담백함을 강조한 라떼 신 메뉴도 출시됐다. ‘햇쌀라떼’는 쌀의 고소함과 플레이크의 바삭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담백한 쌀음료로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부담이 없다. 고소한 햇쌀라떼에 에스프레소를 추가한 ‘햇쌀 카페라떼’는 곡물 라떼의 건강한 맛에 깊고 진한 원두의 풍미를 더했다.
가을의 매력을 달콤하게 담아낸 이번 가을 신 메뉴는 15일부터 전국의 달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이색적인 매력보다 부드럽고 담백함을 강조한 이번 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의 이번 가을 신 메뉴와 함께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더욱 달콤하게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달콤은 이번 가을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테이블오더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18일까지 달콤 멤버십 앱 내 테이블오더로 가을 신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달콤의 베스트셀링 메뉴인 큐브 시리즈의 반값 할인 쿠폰이 앱 내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