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여기어때가 경주월드와 손잡고 올해 마지막 단독 특가 할인전을 선보였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은 3번째 경북 지역 관광 활성화 취지의 행사다. 국내 대표 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가 경주월드를 정상가 대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주월드 특가 상품은 △종일권(대인/청소년/소인) △주중 오후 3시권(대인/소인) △주말 오후 4시권(대인/소인) 등 총 3가지 자유이용권이다. 앱내 경주월드 상품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이며, 이용 가능기간은 이달 말 까지다.

더불어 여기어때는 170여개 경북지역 액티비티 시설도 반값에 선보였다. △문경 짚라인 이용권 △경주 키덜트 뮤지엄 입장권 △경주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등 인기 액티비티 시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여기어때 측은 “경상북도 액티비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